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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문화재

신주빚기

  • 일시: 음력 4월 5일
  • 장소: 강릉시청정문, 칠사당

신주빚기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의미하는 행사로 음력 4월 5일 옛날 관청이었던 칠사당에서 이루어 진다. 산신제와 대관령국사성황제, 대관령국사여성황제에 쓰일 술을 빚는 행사가 열린다. 강릉시민들은 단오제 헌미봉정에 참여하여 가정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헌미봉정에 참여한다. 헌미는 강릉단오제 기간에 제례에 쓰일 술과 떡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체험촌(신주마시기, 수리취떡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단오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시 제공된다.

대관령산신제

  • 일시: 음력 4월 15일
  • 장소: 대관련산신당

대관령 정상에는 산신당과 대관령 국사성황사가 자리하고 있다. 산신은 김유신 장군으로 음력 4월 15일 오전 10시 대관령 산신당에서 김유신 장군을 모시는 산신제가 진행된다. 강릉을 기록한 『임영지』에 의하면 신을 모시러 가는 행차는 아주 장관이었다고 한다.

대관령국사성황제

  • 일시: 음력 4월 15일
  • 장소: 대관령국사성황사

국사성황신은 강릉단오제의 주신이며, 굴산사를 창건한 범일국사이다. 음력 4월 15일 오전 11시에 대관령국사성황사에서 제례를 지낸다. 국사성황신은 강릉단오제의 주신인 연유로 초헌관은 강릉시장이 맡는다. 무당과 신목잡이는 신목을 마련하고, 굿 한석을 한 다음 무악을 울리면서 대관령 옛길을 내려온다.

구산서낭제

  • 일시: 음력 4월 15일
  • 장소: 성산면 구산서낭당

대관령에서 국사성황신을 모시고 강릉으로 내려오던 행렬은 성산면 구산서낭당에 들린다. 국사성황신을 맞이한 구산마을에서는 마을서낭제를 지내고, 또한 구산마을에서는 국사성황신을 모셔오는 행렬을 위해 점심을 준비해 참여자를 대접한다.

학산서낭제

  • 일시: 음력 4월 15일
  • 장소: 구정면 학산서낭당

강릉단오제의 국사성황신인 범일국사의 고향인 강릉시 구정면 학산마을 서낭당을 찾아 서낭제를 올린다. 학산마을에는 굴산사지와 더불어 범일국사의 탄생설화가 있는 석천과 학바위 등 신성한 정소가 남아있다.

국사여성황사 봉안제

  • 일시: 음력 4월 15일
  • 장소: 국사여성황사

대관령을 내려온 국사성황신은 구산서낭당과 학산서낭당을 거쳐 홍제동 남대천변에 있는 국사여성황사에 모셔 국사여성황신과 합사를 하게된다. 음력 4월 보름은 국사성황신이 정씨처녀를 데려다 혼인을 한 날이다. 이때부터 두분은 음력 5월 3일 단오굿당으로 모시는 영신제때까지 이곳에 함께 모셔진다.

영신제

  • 일시: 음력 5월 3일
  • 장소: 국사여성황사

국사여성황사에 봉안한 국사성황신과 국사여성황신을 남대천 굿당으로 옮겨가기 위해 지내는 제례이다. 유교식 제례에 이어 부정굿과 여서낭굿 대맞이 굿이 펼쳐진다. 신목잡이를 통해 대를 내려오시라고 축원한다.

영신행차

  • 일시: 음력 5월 3일
  • 장소: 국사여성황사 → 단오장 제단

영신제를 마치고 국사성황신과 국사여성황신의 위패와 신목을 남대천 굿당으로 모시는 거리 행차이다. 신목행렬은 국사여성황신인 정씨 처녀의 생가인 경방댁에 들러 굿 한석을 한 뒤 시가중심지를 한 바퀴 돈 뒤 굿당으로 향한다. 영신행차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시민들이 단오등을 들거나, 마을별로 가장행렬을 만들어 뒤를 따르면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조전제

  • 일시: 음력 5월 4일
  • 장소: 단오장 제단

단오제 기간동안 매일 아침 10시 굿당에서 울려지는 유교식 제례이다. 강릉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나와 풍년과 풍어 무사태평을 기원한다.

단오굿

  • 일시: 음력 5월 4~7일
  • 장소: 단오장 제단

조전제에 이어 단오굿당에서 무녀 여러명과 악사들이 함께 진행한다. 굿을 진행하는 여자 무당이 악사들의 장구 반주에 맞춰 무가와 춤으로 축원과 군응장수굿 심청굿 굿 매일 다른 내용으로 20여가지 굿거리를 진행한다. 굿은 집안 대대로 무업을 계승한 세습무가 담당하고 있다. 악사들은 반주외에 해학적인 촌극을 공연하고 굿당을 장식하는 각종 무구와 지화를 만들고 있다.

단오굿 소개
굿 명 내용
문굿 대관령국사성황신과 여성황신의 신위를 안치시키고 굿의 시작을 알리는 굿
청좌굿 청좌굿은 부정을 물려 깨끗해진 굿청에 먼저 성황님을 모신 후 무속에서 신앙하는 다른 모든 신들을 청하여 좌정시키는 굿이다. 조심조심 정성을 다하여 준비했으니 아무쪼록 와서 동참해주시고 인간들의 소원을 들어달라는 내용이다.
부정굿 부정굿의 무가는 어느 상황에서나 비슷하다. 국사성황님을 모시고 단오굿을 하기에 앞서 부정을 물린다고 말한 뒤 온갖 부정을 물린다. 마지막으로 정구업진을 한다.
하회동참굿 하회굿, 또는 하후굿이라도 한다. 이 굿은 여러 신들 중 남녀로 되어 있는 성황님 부부가 화해하시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국사서낭님과 여국사성황님이 평소에는 대관령과 강릉시내에 서로 떨어져 있지만 굿을 하는 동안은 두 분이 화해하여 한 몸, 한 마음이 되어 굿을 받으시라는 것이다
축원굿 이 굿은 축원굿이라는 이름으로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먼저 단오굿의 주신이 되는 국사서낭신과 국사여성황신을 모시고 대동안의 안과태평을 축원하는 굿
조상굿 여러 집안의 조상을 모시는 굿이다. 먼저 집단적인 신앙의 대상인 서낭신을 모신 뒤 개인신앙의 대상이 되는 조상을 청하여 굿을 하는 것이다.
세존굿 시준굿 이라고도 하고 여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당금애기노래라고도 부른다. 세존굿은 생산을 관장하는 신인 세존과 당금애기의 결합과정을 그린 무속신화를 구연하는 굿이다. 이때는 다른 악사들을 모두 물리고 대개 남편인 장고잡이와 무녀 단 둘이서 스토리가 있는 긴 무가를 구연하게 된다.
군옹장수굿 놋동우 굿이라고도 불리우는데 군웅의 성격은 상당히 복합적이다. 농신을 모시기도 하고 외부에서 들어와 잡귀를 물리는 기능도 있는데 강릉단오굿의 군웅은 장수신의 성격이 강하다.
무가의 구연이 끝나면 무당은 무거운 놋동이를 입에 물어올려 신의 위력을 보여준다.
성주굿 성주는 각 집을 관장하는 주신이다. 그래서 이 굿을 할 때 무녀는 대주를 상징하기 위해 갓을 쓴다.
천왕굿 일명 원님굿이라고도 한다. 천왕의 성격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무가를 보아도 성격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데 우리나라가 명당임을 밝히고 치국잡이를 한 연후에 불교적인 천왕풀이를 한다. 그런 천왕에게 인간의 복을 발원하는 내용으로 마친다. 천왕굿이 끝나면 양중들이 들어서서 원님놀이를 한다.
지신굿 각 지방 각 가정의 토지지신에게 모든 액살로부터 토지, 가옥을 누르고 안과태평하기를 기원하는 굿
심청굿 심청굿은 판소리 심청가의 내용과 별로 다르지 않다. 무녀는 갓을 쓰고 손대를 어깨에 멘 차림으로 굿청에 들어선다. 역시 서사무가를 구연하기 때문에 다른 악사들은 물리고 장고잽이와 둘이서 굿을 한다.
신선굿 산신굿은 특별한 무가가 없다. 다만 여러 명산의 산신들을 청하고 대관령의 산신을 모시는 내용이다
손님굿 마마와 홍역을 가져오는 신으로 믿는 손님을 모시는 굿이다. 무녀는 손대를 들고 갓 쓰고 굿을 하는데 이때 서사무가 손님풀이를 부른다.
제면굿 무당의 조상으로 알려진 제면할머니의 넋을 청하여 대접하는 굿이다.
칠성굿 칠성은 인간의 수명장수를 관장하는 신이다. 하지만 무속 고유의 신으로 보기는 어렵고 도교의 영향으로 생긴 신앙으로 생각된다. 무가의 내용은 오방개념이 끼어 들어와 동도칠성, 남도칠성, 북도칠성, 서도칠성이 인간의 수복을 돌봐준다고 되어 있다.
지탈굿 강릉지탈굿은 단오굿을 이끌어 가는 세습무가인 양중들에 의해 연희되고 있다. 지탈굿은 마을에서 잡귀를 쫒아내고 주민들이 효도하고 부부가 화목하기를 기원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용왕굿 해상 안전사고를 막아주고 풍어를 기원하며, 모든 액살을 막아달라고 사해 용왕전에 올리는 굿이다.
꽃노래굿 무녀들이 여럿이 나와 굿상의 꽃 두 개를 양손에 갈라 쥔다. 그리고는 꽃풀이를 하면서 원무를 춘다. 꽃은 죽은 이의 영혼으로 생각되고 또한 굿상의 꽃들은 신들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한다.
뱃노래굿 굿당에 매어놓았던 용선을 흔들면서 무녀가 노래를 부른다. 용선은 망인이 타고 저승을 가는 배이고 신이 신의 공간으로 돌아가는 수단이기도 하다. 단오굿이 끝날 때면 대관령쪽으로 바람이 분다고 하는데 신이 본래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등노래굿 등노래는 두 번으로 나뉘어 행해진다. 처음에는 초롱등 노래가 있는데 무녀가 두명씩 마주 서서 굿당에 있던 초롱 등을 들고 춤을 추며 무가를 부른다. 팔각등(또는 탑등이라고 한다)을 들고 무녀는 긴 사설을 한다. 마지막에 탑 등을 돌리면서 추는 춤으로 끝난다.
환우굿 강릉단오굿은 유교식 송신제에 이어 다시 대내림을 하여 국사성황님이 굿을 잘 받으셨는지 확인한 연후에 굿에 사용했던 모든 것을 태우는 환우굿으로 마친다.

송신제/소제

  • 일시: 음력 5월 7일
  • 장소: 단오장 제단, 단오섬

송신제는 강릉단오제의 마지막 제례로 국사성황신은 대관령으로, 국사여성황신은 홍제동으로 다시 모시는 제례를 올린다. 장장 40여일에 걸쳐 진행된 강릉단오제를 정리하면서 국사성황신 내외분이 잘 흠향하셨기를 바라고 지역의 번영과 안녕을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례를 올린다. 제례 후에는 제관, 무속들이 신목과 지화, 등, 용선, 신위 등의 모든 것을 불태우는 소제로서 지정문화재 행사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관노가면극

  • 일시: 단오행사기간
  • 장소: 지정공연장

옛날 관아의 노비들이 행하던 국내 유일의 무언가면극이다. 양반과 각시, 두명의 시시딱딱이와 두명을 장자말이, 10여명의 악사들이 춤과 동작으로 펼치는 놀이이다. 관노가면극의 내용은 양반에 대한 풍자를 장자마리의 놀이마당 열기를 시작으로 양반과 소매각시의 사랑, 시시딱딱이의 훼방, 소매각시의 자살소동, 화해마당 등 다섯마당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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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단오장길 1, 2층(노암동,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 전화 033-641-1593, 팩스 033-646-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