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신을 향한 몸짓의 향연 강릉단오제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518 | 작성일 : 2016-06-11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강릉단오제]신과의 소통 위한 아름다운 몸짓

2016 강릉단오제에서는 `신을 향한 몸짓의 향연'이라는 주제에 걸맞에 전 세계 다양한 춤의 세계가 펼쳐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릉단오제위원회가 기획공연으로 마련한 `굿 with us' 시즌2 `춤, 단오, 그리고 신명'이 8일 밤 9시 수리마당에서 열린다.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공연으로 첫 선을 보이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굿 with us' 시즌2는 굿이 가지고 있는 여러 예술적 요소 가운데 춤을 중심으로 구성해 춤추는 무녀의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단오굿의 무악을 바탕으로 문굿, 부정굿, 성주굿, 세존굿, 등노래굿 등 다양한 굿이 예술적인 춤사위와 어우러지며 신을 감동시켜 마침내 인간과 신의 소통을 가능케 해주는 무녀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강릉단오문화관 공연장에서 펼쳐진 `에시자오시자'도 단오굿의 가·무·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희적 요소를 새롭게 재구성해 놀라운 무대완성도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다.

`에시자오시자-단오의 몸짓 날개를 달다'는 10일 밤 9시 수리마당에서 또 한 번 공연을 펼친다.

시낭송과 춤사위가 만나는 `시와 춤을 추다' 공연이 8일 오전 11시 수리마당에서 열린다. 재능시낭송회와 미래의 무용가들인 예작무용학원생들이 함께 꾸미는 `시와 춤을 추다'는 봄날 열리는 단오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시와 승무, 꽃 등 다양한 우리시 낭송과 함께 춤이 어우러지는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프랑스의 전통무용을 농민과 귀족, 전통무용과 의식무 등으로 나눠 다채롭게 보여주고 있는 프랑스 가나 페스티벌팀도 눈길을 끄는 공연팀 가운데 하나다. 이들은 8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수리마당에서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조규돈 (사)강릉단오제위원장은 “올해 강릉단오제는 단오와 몸짓이라는 주제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강릉단오제의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주제에 맞춰 중요무형문화재 공연, 해외초청 및 교류 공연도 몸짓이나 춤 위주의 프로그램을 전폭 배치해 다채로움을 더했다”고 했다.

 

2016.6.8

다음글
[강원도민일보] 다문화체험촌 전시관 인기
현재글
[강원일보] 신을 향한 몸짓의 향연 강릉단오제
이전글
[강원일보] 자매도시 단오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