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다문화체험촌 전시관 인기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497 | 작성일 : 20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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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단오제가 7일 개막 사흘째를 맞은 가운데 남대천 단오터를 찾은 시민·관람객들이 다문화 체험촌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강릉/구정민

강릉단오제가 국경과 인종의 구분없이 다문화가족이 함께 하는 화합의 축제가 되고 있다.

단오제 행사장에는 지난 5일 첫날부터 ‘다문화체험촌’이 운영되고 있다. 다문화체험촌에는 중국,일본,베트남,필리핀 홍보부스가 마련돼 있으며 인도,스웨덴,몽골,아프리카 등 각 나라들의 전통의상과 모자,인형,악기 등을 전시해 놓은 전시관도 설치돼 있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여러나라의 대표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체험촌 외부에 설치돼 있는 다문화 포토존은 올 단오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올해 단오장에는 도내 다문화가족들의 끼를 펼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됐다. 7일 낮부터 오후 4시까지 단오장 수리마당에서는 강원다문화가족 가요제가 펼쳐져 18개 시·군 다문화인들의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강영신 강릉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은 “단오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문화체험촌에서 타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함으로써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달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남녀노소 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강릉단오제야 말로 화합의 대축제”라고 말했다.

20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