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그네뛰기·투호… 체험장 ‘구름인파’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451 | 작성일 : 2016-06-15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천년 축제’ 강릉단오제가 수릿날(음력 5월5일)을 전후해 절정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8일 남대천 단오 행사장은 하루종일 창포머리감기와 그네,투호 등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9일 단옷날을 맞아 강릉단오제의 신명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단오제 나흘째인 8일 남대천 단오장에서는 조전제를 시작으로 단오굿과 관노가면극 등 단오제 지정 문화재 행사와 씨름,그네뛰기,투호 등 민속놀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단오굿이 펼쳐진 단오제단에는 이날 오전부터 가족의 건강과 화목,사업 번창 등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단오제의 꽃’이라 불리는 단오굿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단오체험촌 역시 단오신주·수리취떡 맛보기와 창포머리감기,단오부채 그리기 등 다양한 단오관련 세시풍속을 체험하기 위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꼬마 유치원생들이 투호와 씨름 등 전통 단오 민속놀이를 배우고 관노가면극을 직접 만들고 써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줄지어 목격됐다.

여기에 프랑스 가나의 전통음악과 댄스공연,중국 징저우시 예술극팀의 민속가무 공연,제주예총 민속보존회 공연 등 전통민속 축제 향연이 연출됐고 단오굿을 무대화한 특별 기획공연 ‘굿 위드어즈(with us)’가 펼쳐져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와함께 강릉에 터를 잡은 각급 기관·단체들도 단오와 연계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임직원들의 단오 체험을 독려하는 등 홍보 전령사 역할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강릉단오제위원회 관계자는 “전국의 각 기관·단체는 물론 인근지역 주민들도 단오제 해설사를 요청하는 등 강릉단오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즐기려는 활동도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올해 단오제가 일요일인 12일 막을 내린다는 점에서 이번 주말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6.6.9

다음글
[강원도민일보] 단오제 전통주 선발대회 오늘 시상식
현재글
[강원도민일보] 그네뛰기·투호… 체험장 ‘구름인파’
이전글
[강원일보] 강릉단오제 경제적 파급효과 수백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