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강릉단오제 참여 확대를 위한 `2016 Dano Youth Festival'이 10일부터 12일까지 강릉단오장 일원 및 단오공원 등에서 열린다. 이 기간 블링블링 강릉단오를 비롯해 한·일·중 세계시민교육 페스티벌, 2016 아세안 스쿨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단오를 만든다.
10일부터 12일까지 단오문화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블링블링 강릉단오는 강릉을 중심으로 한 강원 영동지역의 20여 개 청소년 활동 동아리가 참여해 강릉단오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단오골든벨, 단오캠페인, 설문조사 등 청소년들이 참여해 강릉단오제 바로 알기에 나선다.
한국과 일본, 중국의 청소년들이 강릉단오장에서 만나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한·일·중 세계시민교육 페스티벌도 10일 오전 10시 수리마당에서 펼쳐진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2020도쿄하계올림픽,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일·중 학생들이 강릉단오제 기간에 강릉에서 모여 다양한 문화공연, UCC 발표회, 평화선언 등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강릉단오제와 함께하는 `2016 아세안 스쿨투어'가 10일 오후 1시 강릉단오문화관에서 열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 회원국에 대해 알아보고 아세안 체험 부스, 아세안 외교관과의 토크쇼, 아세안 골든벨 퀴즈, 아세안 패션쇼, 비보이 및 아세안 전통 공연 등 다양한 아세안 체험교육 활동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청소년가요제, 청소년댄스페스티벌, 꿈의 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 관노가면극 퍼레이드 및 발표회, 관노가면극 인형극, 제22회 강릉단오제 사물놀이 경연대회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공연이 잇따라 마련돼 청소년들의 잔치로 단오제가 치러질 전망이다.
2016.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