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강릉 단오 창포주 원형복원 큰 도움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985 | 작성일 : 2016-06-15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2016 강릉단오제 대한민국 전통주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대상 박경아씨 등 수상자들이 지역 기관·단체장들의 축하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단오제를 맞아 개최되는 전통주 선발대회가 우리 술 복원과 육성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강릉단오제위원회와 강원도민일보사는 9일 강릉 단오문화관에서 ‘2016 강릉단오제 대한민국 전통주(막걸리) 선발대회’ 시상식을 열고 올해 대회를 결산했다.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이면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돼 있는 강릉 단오제를 맞아 전통주 발굴·전승 노력을 북돋고,예로부터 5대 명주의 반열에 든 좋은 술의 고장 강릉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전통주 대회에는 올해 전국에서 모두 70여점이 출품돼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올해 대회는 특히 단오절기의 계절 약초석창포(石菖浦) 부재료를 주최 측에서 지급,강릉 단오 전통주대회를 더욱 특화시켰다는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현 심사위원은 “매년 창포로 전통주를 빚는다면,강릉 단오 창포주의 원형을 살려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경아(42·서울시 성북구 서경로) 씨는 “가장 친한 벗이자 스승인 ‘우리술 이야기 연’의 김진희 선생으로부터 술을 배워 노력하는 과정인데 강릉 단오제라는 큰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돼 더욱 기쁘다”며 “창포의 쓴 맛을 해소하기 위해 차를 우려내는 방법으로 신경을 쓴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중래 강원도민일보 영동본사 상무이사는 “한국의 흥,단오의 흥이 막걸리로부터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전통주 전승·발전의 견인 마당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릉단오제위원회 김광근 이사,최선성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소장,최장길 농협 강릉시지부장,박광현 강릉농협 조합장을 비롯 전통주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2016.6.10

다음글
[KBS] 세계문화유산 ‘강릉 단오제’ 축제 성황
현재글
[강원도민일보] 강릉 단오 창포주 원형복원 큰 도움
이전글
[강원도민일보] 봄과 여름사이의 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