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개최하는 한국, 일본, 중국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10일 강원 강릉단오제 수리 마당에서 마련됐다.

한·일·중 세계시민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
강원도교육청은 10일 오전 민병희 교육감, 이문희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김광조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중 세계시민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 학생 500명,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일본과 중국의 학생 100여 명이 참가했다.
민병희 교육감은 개회사에서 "한·일·중 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연대를 바탕으로 세계 시민으로서 큰 발걸음을 내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6.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