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릉단오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854억4,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6년 강릉단오제 평가 및 발전 방안 용역보고서를 보면 올해 강릉단오제 개최에 의한 실질적인 경제파급효과는 854억4,300만원, 취업유발효과는 516명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생산유발효과 488억9,300만원, 소득유발효과 8,669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51억4,500만원, 세수유발효과 2,736만원 등이었다.
방문객은 지역 주민 51만명, 관광객 62만명 등 총 113만1,282명으로 단오제 기간 하루 평균 14만1,419명이 다녀난 것으로 추정됐다.
사회문화적인 영향은 전통문화 놀이의 시연, 타 시·도의 무형문화재 공연, 외국인 민속공연 시연 등을 통해 수준 높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고 애향심 고취, 연대감 조성 등이었다.
또 환경적인 영향의 경우 무분별한 흡연과 노상방뇨, 쓰레기와 오염물질 투기가 현저히 줄었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이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 방안으로는 주차공간 확대와 셔틀버스 운행 및 홍보, 버스의 재디자인 등이 손꼽혔고 수리취떡의 브랜드화 등 강릉단오제 음식의 고품격 브랜드 포지셔닝 및 다양화 등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2016.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