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단오제 ‘경방댁’ 올림픽 앞두고 새단장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418 | 작성일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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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의 도심 내 유산인 ‘경방댁(대관령국사여성황의 친정)’이 내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새 단장에 나섰다. 
강릉시는 도심 초입인 홍제동에 위치한 경방댁 기존 담장을 향토색 짙은 토속 담장으로 교체하는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공사는 경방댁을 중심으로 경강로 방향 105m와 홍제로 방면 58m 구간 담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강릉단오제(5월27일~6월3일) 전 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경방댁에 살고 있는 최씨 집안에서는 홍제동 방면 기존 인도가 비좁아 겪는 시민 불편을 줄여주기 위해 담장 안쪽 부지(폭 1m×길이 58m)를 내놓아 사업추진에 힘을 더했다.
경방댁은 대관령 국사여성황의 친정으로 알려진 곳으로,매년 강릉단오제 주신(主神)인 대관령 국사성황과 여성황을 모시는 영신행차 행렬이 들러 ‘치제’를 지내고 있다.최씨 집안은 매년 단오 ‘치제’에 앞서 금줄을 치고 황토를 뿌려 부정을 막고 제물을 준비하는 등의 전통을 100년 이상 지키고 있다.시 관계자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단오제 유산인 경방댁 담장을 토속담장으로 바꾸고 홍제동 방면 인도를 넓혀 도심 이미지 개선은 물론 보행편의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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