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강릉단오제 7일 세종대로서 즐긴다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353 | 작성일 :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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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7일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550m구간을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해 3개 지역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우리 민족 전통 민속축제인 강릉 단오제, 인삼산업의 중심인 금산의 세계인삼엑스포,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영동의 대한민국와인축제를 세종대로에서 즐길 수 있다.

7일 낮 12시30분과 오후 3시에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된 강릉 단오제의 길놀이 퍼레이드, 가무악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단오굿 공연, 국내 유일의 무언 가면극인 관노가면극 공연이 준비된다.

액을 막아주고 복을 기원하는 건강한 단오 음식인 수리취떡과 단오주를 시식하며 단오 풍습을 즐겨보거나 부채 만들기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어버이날 선물이 고민된다면 인삼이 유명한 금산군의 다양한 홍삼 특산품 또는 대한민국 대표 와인인 영동와인을 구경해볼 수 있다.

고려인삼의 가치와 한국 인삼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자 9~10월 금산에서 펼쳐지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서는 홍삼 농축액, 절편, 정과, 홍삼청 등 다양한 홍삼 특산품을 준비한다.

인삼엑스포에서 진행하는 팔각향, 천궁, 당귀, 계피, 박하 등 전통향과 약재를 이용해 방향제를 만드는 한방 향첩만들기 체험과 엑스포 홍보를 위한 홍삼사탕젤리 및 홍삼차 시식행사가 관심을 끈다.

영동 와이너리에서 직접 생산한 다양한 와인 등을 선보이는 영동 대한민국와인축제에서는 40여 종의 와인 시음 행사 등을 준비한다.

2016년 제11차 ASEM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였던 영동 와인을 시음해보고,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으로 나만의 라벨을 만들어 구입한 와인에 부착해 나만의 특별한 와인을 간직할 수도 있다.

이밖에 보행전용거리 시민공모에 선정된 재능있는 시민들이 펼치는 다양한 공연과 재능기부로 배워보는 체험 부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는 광화문삼거리 →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의 차량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7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인근 도로를 이용할 차량들은 미리 우회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5월 세종대로에는 3개 지역 대표 축제 콘텐츠와 특산품 장터를 마련했다"며 "세종대로에 나와 각 지역 고유의 다양한 멋과 맛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