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를 찾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 관광객들이 늘어나 눈길을 모은다.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조규돈)는 1일 현재 강릉단오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5만명을 훌쩍 넘은 것으로 주말까지 10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에 대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이 널리 알려진 데다 단오체험 사전 예약을 통해 관광상품을 진행하고 해외문화홍보원 초청, 한국에 있는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한 것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회 상임이사는 “3일에는 경기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에서 영어권 외국인 150명 등이 강릉단오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