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문화관의 강릉단오제 전수·교육 기능이 강화된다.강릉시는 최근 강릉단오문화관 명칭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강릉단오문화관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의회에 상정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단오제전수교육관은 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전승·교육·공연 등 공익을 위한 행사의 경우 사용료를 전액 감면할 수 있다.또 본관 시설 일부를 설치 목적에 따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이번 조례안은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됐던 기존 조례에 비해 단오제 전승에 무게가 실렸다.시는 또 단오문화관 리모델링 공사도 착수할 예정이다.현재 2층에 조성돼 있는 전시관을 없애고 세미나실과 무속악 연습실을 확대,단오제 전승·교육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2017.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