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축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18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미 봉정 및 신주빚기 행사가 오는 19일 열린다.
6월14일부터 21일까지 `지나 온 천년, 이어 올 천년'이라는 주제로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에서 개최되는 강릉단오제를 한 달여 앞두고 진행되는 신주미 봉정행사와 신주빚기는 강릉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되는 행사다. 강릉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거둔 신주미는 신에게 바치는 술인 신주와 행사 중 관광객들이 함께 나줘 먹는 떡을 만들게 된다. 매년 약 5,000세대가 참여해 걷히는 신주미는 180여가마에 이른다.
신주미 봉정은 19일까지 21개 읍·면·동 주민센터와 강릉단오제위원회 등에서 걷으며 17일부터 칠사당에서도 신주미를 접수한다. 19일에는 신주빚기와 신주빚기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2018.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