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에 5,815세대가 참여해 쌀 176가마(1가마 80㎏ 기준) 가 모였다. 강릉시민이 만드는 강릉단오제임을 다시 한번 여실히 입증한 것이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조규돈)는 22일 `2018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행사'에 5,815세대가 참여, 80㎏ 1가마를 기준으로 약 176가마의 신주미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5,574세대, 171가마보다 늘었다. 특히 강릉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관광객들도 인터넷으로 쌀을 주문하거나 또는 택배로 신주미를 보내는 등 참여 열기가 높았다.
접수된 신주미는 2018 강릉단오제의 각종 제례와 행사에 사용된다. 봉정된 쌀로 만든 신주와 수리취떡은 단오제 기간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 신주 교환권을 받은 시민들은 강릉단오제 기간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마당에 있는 신주교환처에서 신주 1병과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29일 진행되는 대관령 산신제, 국사성황제에 무료 시민수송버스를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대관령 산신제와 국사성황제는 강릉단오제의 주신들에게 제를 지내는 것으로 강릉단오제의 지정문화재 행사 중 하나다.
조규돈 위원장은 “신주미 봉정행사야말로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로 이뤄지는 강릉단오제의 성격을 보여준다”며 “참여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2018 강릉단오제는 오는 6월14일부터 6월21일까지 8일간 강릉시 남대천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2018.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