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축제’ 부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에서 판소리 등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8일 강릉단오제위원회에 따르면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강술래와 전통줄타기 ‘판줄’,오방처용무,방수미 판소리 공연이 강릉단오제 본행사(6월14~21일) 기간 중 진행된다.
강강술래가 16일 오후 4시 남대천 단오터 아리마당에서,판줄 공연이 17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각각 열린다.오방처용무와 판소리는 18일 오후 3시와 5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다.도 무형문화재와 지역무형문화재 초청공연도 잇따른다.
경북 안동저전동농요(19일 오후 1시30분·아리마당)와 평창황병산사냥민속(15일 오후 2시·〃) 공연을 비롯해 관노가면극과 무격부,강릉농악,학산오독떼기,사천하평답교놀이,금산용물달리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이 밖에 전통혼례 행사도 20일 오전 10시 아리마당에서 진행된다.
강릉단오제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는 강릉단오제의 원형(지나 온 천년)을 지키며,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통해 새 천년(이어갈 천년)을 열고자 한다”며 “전국 각지의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방문 및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