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전통·문화 더한 `젊은 단오'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484 | 작성일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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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61) 강릉단오제위원장은 “올림픽의 가장 큰 유산인 KTX와 강릉단오제를 연계한 새로운 동해안 관광상품을 만들고 더 젊은 단오, 도심 속 단오를 통해 강릉단오제에 대한 변화의 욕구를 적극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강릉단오제위원장으로 취임한 김 위원장은 “`변화는 있되 변함은 없는 강릉단오제'를 만들기 위해 전통의 가치는 지키고 현대적 문화를 접목시켜 새로운 단오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가장 큰 변화는 젊은 단오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는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청년공간 운영, 대학생 및 청소년 참여 확대, 지역 내 군장병 참여를 유도, 청년들이 단오에 대거 참여해 세대를 불문하고 다 함께 즐기는 강릉단오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남대천 중심의 강릉단오제를 도심 속으로 확장시켜 축제 기간 내내 도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라며 “월화거리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강릉대도호부 관아 및 작은공연장 단과 같은 도심 속 문화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도심 곳곳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도심 속 축제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젊은이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하겠다”고 약속했다.

2019년 강릉단오제는 5월9일 신주미 봉정, 5월19일 대관령산신제 및 국사성황제가 봉행되며 6월3일부터 10일까지 강릉남대천 단오장에서 본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2019.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