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기간 KTX강릉역에서 단오장까지 운행되는 셔틀버스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김동찬)는 단오제가 시작된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강릉역 2번 출구 앞 버스승강장부터 단오장 수리마당 옆 도로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셔틀버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 위원회는 강릉역 앞에는 800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임시 무료주차장도 마련했다. 이에 단오제 첫날 셔틀버스를 이용한 관람객이 단오장을 방문하면서 편하다는 입소문 내 이용객수가 점차 늘고 있다.
양양에서 온 이영수(79)씨는 “전에는 주차도 힘들고 시내버스를 이용해도 단오장까지 걷느라 힘들었는데 올해는 빠르고 편하게 왔다”고 말했다. 반면 박선동(67·서울시 양천구)씨는 “KTX와 이어진 셔틀버스가 편했지만 안내판이 부족해 승강장을 찾느라 고생했다”고 했다.
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