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명불허전 라이벌 더비전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312 | 작성일 :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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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축구 최고의 더비전으로 손꼽히는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정기전(옛 농상전)이 8일 오후 1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명장 김학범 감독과 2002년 한일월드컵 영웅 이을용, 설기현 등을 배출한 축구 명가인 양 학교의 역대 전적은 제일고가 31전 9승 14무 8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한 차례씩 승리를 주고받아 올해 정기전은 어느 해보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정기전 본 경기와 함께 13개 동자치위원회의 난타공연, 강릉여고·강일여고·경포고 등의 댄스 동아리 공연, 강릉실버악단 공연 등 풍성한 행사가 마련돼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텔레비전과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진다.

장호진 강릉중앙고 총동문회장은 “이번 정기전이 양교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이어지고 세계적인 선수 양산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건택 강릉제일고 총동문회장은 “이날 경기를 바탕으로 향후 정기전 규모를 확대, 지역 대학생 동아리와 주민 참여 공연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