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가 축제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지나온 천년, 이어 갈 천년'을 주제로 열린 단오제에서는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과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 국가 지정 문화재 행사, 시민 참여 행사, 민속놀이 등이 이어졌다.
14개 분야 72개 프로그램과 120여 개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가 강릉 남대천 단오장과 지정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단오 맞이 전국 민요 경창 대회와 전국 한국무용대회, 청소년 가요제, 꾼 동아리 댄스공연 등이 열려 청소년과 함께 한층 젊어진 단오제를 볼 수 있다.
관노가면극과 국가무형문화재인 은율탈춤, 강릉학산오독떼기, 달맞이 농악대 등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KTX 열차를 타고 강릉역에 도착했다면 월화거리에서 열리는 단오장 굿당과 거리 공연을 구경할 수 있다.
월화거리에서는 화려한 야경과 함께 마술쇼, 중국 우슈 시범, 풍선 서커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