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강릉단오제 개막 닷새째를 맞은 7일 강릉 남대천 단오장터에서 시민셀러들의 플리마켓인 `단오시민마켓'이 운영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
공예품·먹거리·벼룩시장 매일 상인 바뀌어 제품 다양 강릉단오제 시민마켓과 청년공간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며 단오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올해 새로운 공간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시민마켓과 청년공간 등은 강릉에서 활동하는 수공예가들과 시민, 농부 등 순수한 강릉시민들이 참여하는 장터로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전체 운영을 지원 중이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관람객들의 발길이 시민마켓과 청년공간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는 수공예 전문가들이 만든 도마, 머리핀, 귀고리, 발찌, 타투체험 등 핸드메이드 작품과 체험활동, 각 마을주민자치위원회 등이 참여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감주, 아로니아 슬러시, 뻥튀기, 갯방풍죽, 소떡소떡 , 닭강정 등 먹거리, 중고책, 중고옷 등 벼룩시장이 열리고 있다. 청년공간은 강릉에서 활동하는 젊은 청년작가들이 만든 디자인 제품들과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매일 판매 상인들이 바뀌기 때문에 단오제가 열리는 9일 동안 판매되는 제품이 천차만별일 정도로 다양하다. 관광객들은 이곳이 다른 곳의 제품들처럼 기성품이 아닌 직접 제작한 정성과 디자인, 예술성까지 갖춘 제품들이 많아 호기심 어린 눈길로 방문하고 있다. 박경란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푸드트럭과 시민마켓, 청년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강릉단오제 단오장의 색다른 공간으로 모두들 신선하게 바라봐 주시는 듯하다”며 “강릉사람들이 만든 장터인 만큼 많은 애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19.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