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강릉단오제 영신의례 전 과정 복원 필요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432 | 작성일 : 2020-01-06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강릉 단오제의 신명을 살리고,본모습을 되찾기 위해 영신의례의 복원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강릉 임영민속연구회 안광선 이사는 25일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 제5회 강릉단오제 전국학술세미나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

안 이사는 ‘강릉단오제 영신의례의 현황과 과제’ 주제발표에서 “현재 강릉단오제에서 펼쳐지는 영신행차는 원초적인 모습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며 영신의례 전 과정의 부활,대성황사 복원,강릉단오제보존회의 기능강화를 과제로 제시했다.그는 “전통적인 강릉단오제의 길놀이는 국사성황행차와 강릉시내를 돌며 신과 인간의 만남을 실현했던 신유(神遊)제,소제를 향해가는 길 등 세 번이 있었다”며 “영신의례를 문화콘텐츠로 복원,단오제를 더욱 풍요롭고 신명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대성황당의 복원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며 “대성황당은 10칸짜리 건물이기 때문에 예산만 확보된다면 공사기간도 오래 소요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기설 강릉민속문화연구소장은 토론에서 “영신행차 때 길을 정화하는 의미를 가진 횃불이 없어진 것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가두행렬과 전통연희(전경욱 고려대 교수)’,‘강릉단오굿 국사성황신 행차의 전개과정과 연행적 특성(남성진 진주문화연구소장)’에 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2019. 10. 26  

 

다음글
[이뉴스투데이] 강릉단오제, 단단단 페스티벌 개최
현재글
[강원도민일보] 강릉단오제 영신의례 전 과정 복원 필요
이전글
[MBC강원영동] 강릉단오제 시민 참여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