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릉단오제위원회 총회 11일 개최…행사 추진계획 결정

단오제위원회 | 조회 583 | 작성일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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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위원회는 내달 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0 강릉단오제’ 추진계획에 대한 방안을 11일 결정한다고 8일 밝혔다.

강릉시와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단오제보존회는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강릉단오제위원회 총회를 열고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강릉단오제 개최방식에 대해 결정하기로 했다.

단 기본적으로 지정문화재 행사(신주빚기, 대관령국사성황제, 단오굿, 제례, 관노가면극 등)는 관계자 중심으로 지난 2015 메르스 사태에 준해 진행하기로 했다.

단오난장, 민속경기, 경축공연, 길놀이 행사 등은 개최방식을 총회에서 최종결정 짓기로 했다.

총회에서는 강릉단오제에 대한 참여세대 확장과 공간 확장을 위한 사업 구상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총회 결정에 따른 2020 강릉단오제 추진계획안에 대해서는 11일 오후 2시 강릉시청 브리핑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2020.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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