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강릉단오제'가 올해 어떻게 개최될 지
개최 방안이 오는 11일 결정됩니다.
◀ＥＮＤ▶
강릉시와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단오제보존회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단오난장과 민속경기, 경축공연,
길놀이 행사 등을 어떻게 개최할 지
오는 11일 총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신주빚기, 대관령국사성황제, 단오굿,
제례, 관노가면극 등 지정문화재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한편, 강릉단오제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에, 지정문화재 행사를 제외한
본 행사를 모두 취소한 바 있습니다. 

2020.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