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오늘 강릉단오제 추진방안 결정

단오제위원회 | 조회 593 | 작성일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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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올해 강릉단오제 추진방안을 결정하는 강릉단오제위원회 총회가 11일 오전 11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다음 달 21~28일 열릴 예정인 2020 강릉단오제는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실정이다. 이에 강릉시와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단오제보존회는 올해 강릉단오제 개최 방식을 총회에서 정하기로 한 것이다.

다만 신주빚기와 대관령국사성황제 등 지정문화재 행사는 관계자 중심으로 2015 메르스 사태에 준해 진행하기로 했다.

총회 결정은 같은 날 오후 2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20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