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의 성황신인 국사성황신을 모시는 국사성황제가 26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국사성황당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제관이 신목을 옮기고 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내달 10~17일 열리며 남대천 단오장은 강릉단오제 사상 처음으로 설치 미술을 접목, 방역지침에 맞춰 사람들을 입장시켜 단오기간 조용히 소원을 기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명주예술마당에서 강릉단오제의 다양한 영상 사진 콘텐츠를 미디어아트로 펼쳐내 단오제 장엄한 아름다움을 현대예술로 표현할 예정이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