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와 한국철도 강원본부 강릉관리역(역장 정재현)은 1일 강릉역 접견실에서 단오제를 활용한 철도여행 상품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강릉단오제 기간 중 철도여행 상품 개발 △강릉시 유·무형 관광콘텐츠 발굴 △통합 상품의 상호 연계 홍보 및 판매 증진을 위한 마케팅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철도 강원본부에서 철도관광 여행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강원권 여행센터에서는 2023 강릉단오제를 맞아 단오 열차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향후에도 강릉의 관광콘텐츠와 강릉단오제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