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강릉단오제 행사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사 7일째인 오늘(2) 단오제단에서
관람객들의 복을 비는 축원굿이
연속 3시간 진행돼 소망의 축제 의미를 더했고
그네대회 개인전, 쌍그네, 단체전 결승도
열려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기념한 강릉단오제
'영산홍'을 재해석한 기획공연 '영산홍'도
전수교육관 공연동 무대에 오릅니다.
대선일이자 축제 마지막 날인 내일은
어르신 모델들이 참여한 힌복 패션쇼와
경품추첨행사 등이 열리고 단오제단에서
오후 6시 송신제, 7시 환우굿, 소제 이후
월화교에서 밤 9시 마지막 불꽃놀이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