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벌써 8톤 답지

강릉단오제위원회 | 조회 67 | 작성일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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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펼쳐지는 2020 강릉단오제의 붐업을 위해 시작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동참한 강릉 출신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2020 강릉단오제'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신주미 봉정 릴레이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강릉단오제 붐업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강릉을 넘어 전국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까지 시공간을 초월해 참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10일 신주미 봉정 집계 결과, 미국, 캐나다 등 3개국 14개 지역 43개 시·군에서 신주미 봉정에 참여해 8톤이 넘는 쌀이 답지됐다고 밝혔다. 신주미 자루(3㎏) 2,700여개가 모아진 셈이다.

올해 처음 시도된 온라인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는 시공간을 넘어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강릉단오제와 교류하고 있는 제주예총,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부평풍물대축제 조직위원회 등은 SNS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했다. 출향인과 타 지역 주민들도 신주미 봉정에 참여했고 멀리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SNS로 펼쳐진 신주미 봉정에 동참했다.

유명인사의 참여도 강릉단오제 붐업에 힘을 보탰다.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강릉 출신 오혜리 선수와 트로트계 전설 남진, 설운도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도 주효했다. 김한근 강릉시장, 최선근 시의장으로부터 시작된 신주미 봉정 릴레이는 강릉문화원, 강릉예총, 강릉농악보존회, 강릉시주민자치협의회, 강릉시이통장연합회, 강릉지역 4개 대학, 언론사 등 72개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강릉단오제에서 매년 민속놀이를 주관했던 강릉지역 로타리클럽(그네)과 강릉지역 라이온스협회(줄다리기), 강릉청년회의소(씨름) 등 기관·단체도 강릉단오제에 큰 애정을 표했다.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