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단오제위원회와 강원도민일보사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단오 창포주 선발대회’ 시상식이 25일 강원도민일보 강릉본사에서 열렸다.
‘천년축제’ 강릉 단오제를 맞아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단오 창포주 선발대회’ 시상식이 25일 강원도민일보 강릉본사에서 열렸다.

강릉단오제위원회와 강원도민일보사가 주최·주관한 올해 대회에서는 이동규(33·경기도 여주시)씨가 영예의 대상(강원도지사·강원도민일보 사장 공동상)을 수상했다.

이동규 씨는 “젊은 나이에 술을 빚으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수상으로 가야할 길의 확신이 생겼고,훌륭히 첫 단추를 꿴 기분”이라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술을 빚으며 전통주 장인의 길을 걸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80여명이 창포주 막걸리를 출품해 경연을 벌였고,대상 포함 모두 10명의 참가자가 입상했다. 이연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