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o Overture
2026.06.04 19:04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FESTIVAL FOR 단오”
작곡: 이 병욱
강릉단오제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선정된 것은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그 진가를 인정 받은 증표일 것이다.
이를 공연 예술로 승화시켜 앞으로 강릉단오제의 세계적 브랜드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곡을 구성 하였다.
강릉 단오제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추구하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구촌 축제를 지향하여 전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여는 서곡으로 강릉단오제에서 불리어 지는 강원도 민요의 특성인 메나리 조의 토속적인 민요“영상홍”을 인용하여 자유로운 형식으로 악곡을 구성하였다.
장중한 서주에 이어 청아, 단아한 (♩=50)의 느린 굿거리로 곡이 전개되며 무속적 장단의 선율이 제시 되면서 정갈한 제의식의 정신세계를 표현하였다. 이는 점차 심오한 경지에 이르게 되고 음악은 고조되어 (♩=100)빠른 Allegro 로 전개되며 이어지는 강렬한 리듬적 색채는 원색적인 제의식을 표현하였고 다시 정화된 마음으로 (♩=60) 서정적 주제가 전개되는데 이 주제는 5월 단오를 맞이하기 전
4월 보름날 대관령 서낭당의 국사 서낭님을 모시고 횃불 행렬로 내려오면서 행렬에 참여 한 모든이가 함께 부르는 노래이다.
“레”로 시작하여 “솔”로 종지하는 오음계적 구성이지만 메나리 조와는 다른 고유한 특징을 지닌 선율구조의 노래이다.
보통 중모리 장단이지만 좀더 친근함을 주기위해 굿거리 장단으로 구성, 이 부분을 모든 관객과 함께 부를 수 있도록 하였으며,주제는 한층 강렬한 리듬과 박자, 화성의 변화, 발전으로 단오제의 절정을 이루게 된다.
유구한 역사속에 전승 되어온 강릉 단오제어서 함께 불리워지는 “영산홍”주제로 세계인들이 단오제의 참뜻을 이해하고 즐겨서 화합과 융화를 이루어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저 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