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산신은 신라의 김유신 장군 - [허균 성소부부고]
김유신이 젊었을 때 명주에서 공부했는데 산신이 검술을 가르쳐 주었고,
죽어서는 대관령의 산신이 되어 지금도 신령스런 기이한 일이 있기에
고을 사람들이 해마다 5월 초하루에 천을 길게 늘어뜨려 만든 괫대와 향기나는 꽃을 갖추어 대관령에서 맞이해 명주부사에 모신다.
신라때 장군 김유신은 많은 설화에 등장하고 있으며 강릉에는 김유신을 모시는 화부산사라는 사당도 남아 있다.
설화속의 이야기지만 김유신은 역사적인 업적 외에도 비범한 능력을 지닌 인물로 추앙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