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to Gangneung Danoje Festival

강릉단오제 소개

home

강릉단오제

강릉단오제 연희

강릉단오의 연희

강릉 지역의 소중한 무형 문화 유산과 전통 놀이

강릉단오제의 연희는 지역 공동체의 삶과 신앙,
해학과 풍류가 어우러진 전통 공연입니다.

관노가면극

강릉단오제에서 연희되는 가면극으로, 조선시대 관청 노비들의 놀이에서 비롯된 국내 유일의 무언 가면극입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양반광대, 소매각시, 시시딱딱이, 장자마리와 여러 명의 악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관노가면극은 강릉단오제보존회를 중심으로 여러 전수단체가 강릉단오제 공연에 참여하며 전승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언 가면극 해학과 풍자 강릉단오제 대표 연희

극순서

  • 첫째마당

    배불뚝이 장자마리가 장난스럽게 마당을 돌아다니며 놀이판의 분위기를 돋우는 마당입니다.

  • 둘째마당

    양반광대와 소매각시가 사랑을 나누는 마당입니다.

  • 셋째마당

    험상궂은 시시딱딱이가 양반과 소매각시의 사랑을 훼방놓고 강제로 소매각시를 차지하는 마당입니다.

  • 넷째마당

    양반에게 정절을 의심받은 소매각시가 자살소동을 일으키는 절정의 마당입니다.

  • 다섯째마당

    오해가 풀리고 소매각시가 살아나 양반광대와의 사랑을 확인하며 모두 화해하고 함께 춤추는 뒤풀이 마당입니다.

등장인물

양반광대

신분은 양반이지만 약간 모자라고, 권력을 휘두르나 미색에 빠져 권위와 체면을 손상시키는 인물입니다. 양반의 허세와 위선을 풍자하며 해학적인 즐거움을 줍니다.

소매각시

양반광대의 상대역으로, 결백과 화해를 모색하는 지혜로운 여성입니다. 자살하는 척하는 극적 장면을 통해 오해를 풀어갑니다.

시시딱딱이

험상궂은 탈을 쓰고 나무칼을 휘두르며 힘을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소매각시를 두고 양반광대와 갈등을 일으킵니다.

장자마리

농경사회의 다산을 상징하는 주술적인 인물입니다. 검은 삼베 포대자루 옷과 배불뚝이 모습으로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입니다.

강릉농악

영동권 농악을 대표하는 강릉농악은 농사짓는 과정을 놀이로 보여주는 농사풀이가 특징입니다.

농악은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농악은 진주삼천포농악, 평택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임실필봉농악, 구례잔수농악 총 6종목입니다.

강릉농악은 강릉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악으로 영동권 농악을 대표합니다. 달맞이굿, 횃불놀이, 다리밟기, 김매기 농악, 길놀이 농악 등으로 구성되며 봄부터 가을까지 농사짓는 과정을 흉내 내어 놀이로 보여주는 농사풀이가 특별합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영동권 농악 농사풀이

학산오독떼기

강릉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민요로, 긴 호흡과 독특한 선율이 돋보이는 강원도 무형문화재입니다.

학산오독떼기는 구정면 학산 마을을 비롯한 강릉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민요로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5호입니다. 한 소절을 노래하는 데 1분 가까이 걸릴 정도로 긴 호흡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음에서 다섯 번을 꺾어 넘기는 특징 때문에 애처로움과 강렬함이 함께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 전승 지역구정면 학산 마을을 비롯한 강릉지역
  • 문화재 지정강원도 무형문화재 제5호
  • 음악적 특징긴 호흡과 고음의 꺾임이 만드는 강렬한 선율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

초승달과 별을 보고 다리를 밟으며 풍년을 기원하는 강릉 사천면 하평리의 전통 놀이입니다.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는 강릉시 사천면 하평리에서 해마다 음력 2월 6일 좀상날에 펼쳐지는 놀이로,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민들은 초승달과 별의 거리를 보고 풍년을 점치며, 다리를 밟아 풍년을 기원합니다. 또한 다리를 먼저 밟는 마을에 풍년이 든다고 하여 한밤중에 횃불을 들고 서로 먼저 다리를 밟는 풍속이 전해져 옵니다.

  • 개최 시기해마다 음력 2월 6일 좀상날
  • 전승 지역강릉시 사천면 하평리
  • 놀이 의미다리밟기를 통해 풍년을 기원하는 공동체 놀이